'청미' '김시향' '김예진' 등 수 많은 일반인 스타를 배출한 케이블 채널 코미디 tv의 '애완남 키우기 나는펫(이하 나는펫)'이 시즌5를 시작해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히 시즌 5에는 온라인 상에서 '8등신 송혜교'로 유명한 정가은의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시즌5의 출연자들과 연예인들의 모습을 비교하는 모습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있다.

시청자들은 '폼생폼사펫' 임동균이 탤런트 오지호와 닮았다고 꼽았으며 윤광선은 동방신기의 최강창민과 비슷한 외모라며 벌써부터 인터넷에 펜카페를 만들정도이다.

단아한 외모가 닮은 탤런트 고준희와 ‘미스터리 주인님’ 한세주 등 역대 최고의 얼짱들이 모였음을 증명이라도 하듯 모든 출연자들의 완벽한 외모에 시청자들은 열띤 호응을 보내고 있다.

2007년 7월 시즌1으로 시작한 '애완남 키우기 나는 펫'은 독특한 개성과 경제적 능력을 갖춘 미혼여성이 꽃미남’펫’을 키우는 실제상황을 여과없이 보여주는 리얼리티로 ‘주인과 펫의 동거’라는 다소 황당한 소재와 포맷으로 반향을 일으킨 후 ‘동거코드’의 인기몰이를 일으킨 프로그램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