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09.21 17:51
수정2008.09.22 09:41
정운찬 전 서울대 총장(현 경제학부 교수)이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와 학생들을 상대로 한국의 경제상황에 대해 공개 강연한다.
정 전 총장은 22일 오후 4시30분(현지시간) 프린스턴대 국제ㆍ지역학연구소 개소를 기념해 이 대학 애런 버 홀에서 '한국을 둘러싼 불확실성과 지속적인 경제발전'이란 주제로 강연한다. 그는 1시간가량 한국의 정치ㆍ경제상황 등을 조망하면서 국내외의 경제적 도전과 극복 방안 등에 대해 설명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