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로 큰 인기를 모았던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가 '어쩌다'로 컴백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07,80년대 복고풍 의상으로 컴백한 브아걸의 '어쩌다'는 경쾌한 리듬의 곡으로 멤버들의 깜찍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곡이다. 특히 빅뱅의 히트곡 '마지막 인사'를 작곡한 '용감한 형제'가 만들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앨범에서 리더 제아는 여성미를 강조, 나르샤는 단발머리스타일을, 미료는 보이시한 매력, 가인은 짧은 치마와 단발머리로 매력을 과시했다.

한편, 2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는 '브아걸'외에 '손담비'와 '솔비'가 컴백무대를, 'Mr. Tyfoon' 'U-Kiss' '2PM' 'ZiㆍA' '이현지' '김현정' '장윤정' '윤하' '신혜성' 'SHINee' '이효리'가 출연했으며 '샤이니'가 '산소같은 너'로 뮤티즌 송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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