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09.21 22:36
수정2008.09.21 22:3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동중인 박지성(27)이 시즌 첫 골을 터트렸다.
21일 오후 영국 런던 스탬퍼드브리지에서 열린 첼시와 2008-2009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원정경기에 출전한 박지성은 왼쪽 미디필드로 선발 출전, 18분만에 경기 선제골을 터트리는 기염을 토했다.
올 시즌 첫 득점에 성공한 박지성의 활약으로 맨유는 1-0으로 앞서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