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B&F가 계열사 신명 부도 소식에 하한가로 추락하고 있다.

22일 오전 9시1분 현재 신명B&F는 전 거래일보다 14.61% 내린 380원을 기록하며 2거래일째 가격제한폭까지 하락하고 있다.

신명비앤에프는 지난주말 장 마감 이후 계열사 신명이 만기어음을 지급하지 못해 부도를 냈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