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株, 강한 반등장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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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株들이 지난주말에 이어 강한 반등장을 연출하고 있다.
22일 오전 9시10분 현재 현대중공업이 전 거래일보다 5.52% 오른 28만6000원을 기록하고 있는 것을 비롯, 삼성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도 각각 4.52%, 3.1% 급등한 채 거래되고 있다.
아울러 STX조선과 현대미포조선, 한진중공업도 2-4%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 같은 주가 흐름은 최근 조선주들의 낙폭이 지나쳤다는 평가와 함께 외국계를 중심으로 저가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다만 전문가들은 현재는 낙폭 과대에 따른 기술적 반등 성격이 강한 만큼 중국 증시 회복에 따른 중국 관련株로써의 기대는 이르다는 의견도 내놓고 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22일 오전 9시10분 현재 현대중공업이 전 거래일보다 5.52% 오른 28만6000원을 기록하고 있는 것을 비롯, 삼성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도 각각 4.52%, 3.1% 급등한 채 거래되고 있다.
아울러 STX조선과 현대미포조선, 한진중공업도 2-4%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 같은 주가 흐름은 최근 조선주들의 낙폭이 지나쳤다는 평가와 함께 외국계를 중심으로 저가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다만 전문가들은 현재는 낙폭 과대에 따른 기술적 반등 성격이 강한 만큼 중국 증시 회복에 따른 중국 관련株로써의 기대는 이르다는 의견도 내놓고 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