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O 강세.."3분기 영업익 82% 증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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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CO가 3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로 강세다.
22일 오전 9시 25분 현재 POSCO는 4.51% 오른 47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솔로몬투자증권은 "POSCO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8.8%, 82.4%씩 증가한 8조3457억원과 1조9573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이는 예상보다 양호한 수출 단가와 기존 계약분 원재료 투입이 일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또 철강 수요 감소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POSCO의 가격 경쟁력이 판매량 감소 폭을 낮춰줄 것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해외 철강사와 다른 업종 대비 낮은 이익 훼손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주가 하락으로 낮아진 밸류에이션이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22일 오전 9시 25분 현재 POSCO는 4.51% 오른 47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솔로몬투자증권은 "POSCO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8.8%, 82.4%씩 증가한 8조3457억원과 1조9573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이는 예상보다 양호한 수출 단가와 기존 계약분 원재료 투입이 일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또 철강 수요 감소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POSCO의 가격 경쟁력이 판매량 감소 폭을 낮춰줄 것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해외 철강사와 다른 업종 대비 낮은 이익 훼손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주가 하락으로 낮아진 밸류에이션이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