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株, 유가 반등 소식에 상승장서 '뒷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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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株들이 지난주말 국제유가가 6달러 이상 급등했다는 소식에 상승장에도 불구하고 뒷걸음치고 있다.
22일 오전 9시32분 현재 대한항공은 전 거래일보다 2.08% 내린 3만9950원을 기록하고 있고, 아시아나항공도 1.6% 하락한 4315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융위기를 진정시키기 위한 미 정부의 조치로 인해 석유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감이 확산되면서 지난 19일(현지시간) 국제유가가 6달러 이상 급등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0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 종가보다 6.67달러(6.8%) 오른 104.55달러로 마감됐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22일 오전 9시32분 현재 대한항공은 전 거래일보다 2.08% 내린 3만9950원을 기록하고 있고, 아시아나항공도 1.6% 하락한 4315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융위기를 진정시키기 위한 미 정부의 조치로 인해 석유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감이 확산되면서 지난 19일(현지시간) 국제유가가 6달러 이상 급등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0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 종가보다 6.67달러(6.8%) 오른 104.55달러로 마감됐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