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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여개 기업 컨설팅 진행，성과향상에 기여

인적자원개발(HRD) 전문 업체 ㈜엑스퍼트컨설팅(대표 김정문 www.exc.co.kr)이 올 1분기에만 25개의 대기업 및 공공기관의 컨설팅을 수주하며 국내 최고의 HR컨설팅 회사로 성장하고 있다.

이 회사는 현재 삼성，LG，SK，현대기아차，CJ，포스코，KT&G，두산，KT 등 300여개 기업과 중앙공무원교육원，법무부，환경부，특허청 등 공공기관의 교육 및 컨설팅을 담당하고 있다.

1994년 설립된 ㈜엑스퍼트컨설팅은 기업 구성원들의 능력개발은 물론 인적자원에 관한 '토털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경쟁력이다. 역량 진단 및 평가，인적자원관리(HRM)，인재개발을 아우르는 통합솔루션을 제공해 조직의 성과향상을 이끌어 내는 데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글로벌 스탠더드에 걸맞은 HR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엑스퍼트컨설팅은 세계적인 HRD 전문회사인 미국의 어치브글로벌을 비롯해 일본의 후지제록스종합교육연구소，신코휴먼크리에이트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선진 기법을 도입했다.

기업 특성에 맞는 맞춤형 솔루션 제공도 강점이다. 이 회사는 업계 최대 규모인 총 150여개의 교육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다. 또 전 산업분야에 걸쳐 5만 여건의 HR 데이터베이스를 확보했다. 풍부한 교육프로그램과 방대한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고객사가 필요로 하는 맞춤솔루션을 적재적소에 제공하고 있다. 독자적인 콘텐츠 개발능력도 갖춰 '인터넷 역량진단 도구개발(e－CAP)' 등 기존 솔루션과 차별화된 콘텐츠를 시장에 출시했다. ㈜엑스퍼트컨설팅은 끊임없는 콘텐츠 개발 및 개선 능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벤처인증과 이노비즈(INNO－BIZ) 인증을 받았다.

김정문 대표는 "고객사의 경쟁력 강화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는 세계적인 컨설팅 회사로 성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양승현 기자 yangs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