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은 22일 미국 TAP(현 다케다아메리카사) 사이에 체결된 항궤양제 일라프라졸 특허 및 판매권 계약에 따라 미국 내에서 역류성식도염 2상을 성공리에 마쳤으나 임상3상 진행을 위한 기준용량 결정 과정에서 양사간의 의견불일치로 임상3상 중단을 합의했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