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BS는 최대주주인 김영균씨의 보유주식 80만주(9.38%, 105억원 규모)를 이현우씨 외 1명에게 장외매각하려던 '최대주주 보유주식 매각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이 해지됐다고 23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양수인인 이씨가 중도금 지급일을 지난 19일에서 22일로 연기했는데도 중도금을 지급하지 못해 본 계약이 해지됐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