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텍은 일본 NEC사와 DID용 모니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공시했다.

공급은 82인치 DID모니터를 시작으로 오는 10월부터 시작된다.

코텍은 신규 사업인 DID 부문에서 본격적인 매출 확대와 안정적 성장의 기반을 확립하게 됐으며 NEC와의 협력을 통해 82인치 외 추가적인 제품 공급 등 다양한 매출 확대와 사업 협력의 기회를 가지게 됐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