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한경 골프박람회] 유명 프로 1대1 레슨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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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골프박람회 기간 중 오전 11시30분부터 한 시간씩 관람객을 상대로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한다. 25일과 26일에는 전욱휴 프로가 '실전,실용골프'를 주제로 현장 즉석 레슨을 해준다. 또 27,28일에는 지난해 PGA챔피언십 우승자인 자크 존슨의 퍼팅 코치였던 팻 오브라이언이 퍼팅 레슨을 진행한다.
관람객이 참여하는 즉석 대회도 매일 열린다. 오후 2시부터 3시까지는 '도전 골프왕'이 마련된다. 점수가 표시된 보드판을 어프로치샷으로 맞혀 포인트를 확보하는 게임이다. 총 3회를 시도해 1위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20만원권,2위는 15만원권,3위는 10만원권이 주어진다.
오후 3시30분부터 4시30분까지 '골프 인 더 바스켓' 이벤트를 실시한다. 농구 바스켓에 어프로치샷으로 골프공을 넣는 경기다. 총 3회를 시도해 1회 성공하면 골프장갑,2회 성공하면 골프공 1박스,3회 모두 성공하면 골프공 2박스와 모자를 상품으로 준다. 참가만 해도 공 1줄(3개)을 받을 수 있다. 오후 1시30분부터 2시까지는 마술공연이 펼쳐지고 주말인 27일과 28일 오후 3시부터는 중국의 변검공연이 열린다. 매일 유료 입장객 선착순 200명에게는 골프장갑이나 양말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