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주)나이벡‥손쉽고 빠르게…펜슬 타입 치아미백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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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하얗게 빛나는 치아는 모든 이의 로망이다. 하지만 아무리 칫솔질을 잘 해도 각종 음식과 약물,노화로 인해 변색된 치아를 다시 원상복구하기는 힘들다. 이때는 치과의 도움을 받거나 효과가 입증된 치아미백제를 쓰는 것이 좋다. 서울대 치과대학 교수진을 주축으로 결성된 벤처기업 ㈜나이벡(대표 정종평 www.nibec.co.kr)이 펜슬 형태의 코팅형 치아미백제 '블랑티스 투쓰 화이트닝 펜'을 개발해 화제다.
이 제품은 테이프 형식이나 트레이를 착용하는 형태의 미백제와 달리 간편하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강점. 양치질 후 펜 타입 용기의 앞쪽 스펀지를 이용해 젤을 골고루 바르고,입술과 치아가 닿지 않게 약 30초에서 2분간 입을 가볍게 벌려 내용물이 치아에 굳도록 한다. 약 30분 후에는 자유로운 음식물 섭취가 가능하다. 하루 2번씩 2주 사용으로 치아 색이 최대 3단계 이상까지 밝아진다는 게 회사 측 설명. 고분자 코팅의 치아미백물질이 다공성 구조의 치아표면에 신속히 침투하는 약물투과 촉진기술로 미백 효과가 뛰어나며 식약청에서 의약외품 허가를 받았다. 정종평 대표는 "바쁜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치과를 따로 찾아가는 번거로움 없이도 손쉽고 가볍게 자가 관리를 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
하얗게 빛나는 치아는 모든 이의 로망이다. 하지만 아무리 칫솔질을 잘 해도 각종 음식과 약물,노화로 인해 변색된 치아를 다시 원상복구하기는 힘들다. 이때는 치과의 도움을 받거나 효과가 입증된 치아미백제를 쓰는 것이 좋다. 서울대 치과대학 교수진을 주축으로 결성된 벤처기업 ㈜나이벡(대표 정종평 www.nibec.co.kr)이 펜슬 형태의 코팅형 치아미백제 '블랑티스 투쓰 화이트닝 펜'을 개발해 화제다.
이 제품은 테이프 형식이나 트레이를 착용하는 형태의 미백제와 달리 간편하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강점. 양치질 후 펜 타입 용기의 앞쪽 스펀지를 이용해 젤을 골고루 바르고,입술과 치아가 닿지 않게 약 30초에서 2분간 입을 가볍게 벌려 내용물이 치아에 굳도록 한다. 약 30분 후에는 자유로운 음식물 섭취가 가능하다. 하루 2번씩 2주 사용으로 치아 색이 최대 3단계 이상까지 밝아진다는 게 회사 측 설명. 고분자 코팅의 치아미백물질이 다공성 구조의 치아표면에 신속히 침투하는 약물투과 촉진기술로 미백 효과가 뛰어나며 식약청에서 의약외품 허가를 받았다. 정종평 대표는 "바쁜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치과를 따로 찾아가는 번거로움 없이도 손쉽고 가볍게 자가 관리를 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