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주)대신종합건설‥미래 창조와 가치를 선도하는 일류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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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젊은 열정과 기술력, 풍부한 경험으로 플랜트 건설 주력
㈜대신종합건설(www.daeshin.com)의 김남일 대표는 직접 영업팀을 선두 지휘해 공사 수주를 따내는 '실무형 CEO(최고경영자)'다. 추진력과 행동력이 뛰어나 외부 활동에서 더 빛을 발한다. 몇 년 전부터는 인천 남동공단,안산 시화공단,평택 포승공단과 같은 산업단지에 공장이나 물류창고 등 플랜트를 건설하는 분야에 두각을 나타내면서 관련 부문의 수주가 줄을 잇고 있다.
"사무실에 앉아서 서류만 뒤적이는 것은 답답하다"는 김 대표는 "대표가 직접 수주를 위해 뛰어다녀야 회사의 분위기가 살아난다"고 했다. 이런 그의 소신을 증명하듯 ㈜대신종합건설의 임직원들은 늘상 패기가 넘친다. 대부분의 임직원들은 김 대표와 같이 근무했던 전 회사에서부터 함께 일한 지 10년이 훌쩍 넘었다고. 그만큼 단합되고 팀워크가 짜여진 회사다.
설계와 시공,영업 등 파트별로 체계적으로 조직된 직원들은 이 회사가 산업설비 시공분야에서 특화된 기업으로 성장하게 된 원동력이다. 설계에서 장치설비까지 모두 다 커버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다 보니 자연스레 매출도 향상됐다. 올해 300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으며,내년 목표는 500억원이다. 현재 관련 건설사 중에서 대형업체 몇 몇을 빼면 선두를 달리고 있다. 2~3년 후에는 코스닥 상장을 계획할 정도로 기업 목표도 높여 잡았다. 김 대표는 "플랜트의 신축,리노베이션 등은 물론 산업단지 재개발사업에서도 전문성을 살려 업계 선두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대신종합건설의 주요 실적으로는 ㈜한국분말야금 인주공장,㈜파워로직스 천안사옥,코바이오텍㈜ 송도연구소,서울전선㈜ 음성사옥(1만4850㎡),고려항업㈜ 포승공단(9만9000㎡),밀양 티에스지엘로지스㈜ 물류창고(3만3000㎡) 등이 있다.
김 대표는 ㈜대신종합건설을 '젊고 푸른 기업'이라고 했다. "목표를 향해 돌진하는 도전정신과 주어진 프로젝트에 최선을 다하는 거침없는 정신은 청춘의 열정 그대로다"라는 그는 "여기에 앞선 안목으로 쌓아온 첨단 기술력과 풍부한 경험을 더해서 최고로 인정받는 기업이 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
젊은 열정과 기술력, 풍부한 경험으로 플랜트 건설 주력
㈜대신종합건설(www.daeshin.com)의 김남일 대표는 직접 영업팀을 선두 지휘해 공사 수주를 따내는 '실무형 CEO(최고경영자)'다. 추진력과 행동력이 뛰어나 외부 활동에서 더 빛을 발한다. 몇 년 전부터는 인천 남동공단,안산 시화공단,평택 포승공단과 같은 산업단지에 공장이나 물류창고 등 플랜트를 건설하는 분야에 두각을 나타내면서 관련 부문의 수주가 줄을 잇고 있다.
"사무실에 앉아서 서류만 뒤적이는 것은 답답하다"는 김 대표는 "대표가 직접 수주를 위해 뛰어다녀야 회사의 분위기가 살아난다"고 했다. 이런 그의 소신을 증명하듯 ㈜대신종합건설의 임직원들은 늘상 패기가 넘친다. 대부분의 임직원들은 김 대표와 같이 근무했던 전 회사에서부터 함께 일한 지 10년이 훌쩍 넘었다고. 그만큼 단합되고 팀워크가 짜여진 회사다.
설계와 시공,영업 등 파트별로 체계적으로 조직된 직원들은 이 회사가 산업설비 시공분야에서 특화된 기업으로 성장하게 된 원동력이다. 설계에서 장치설비까지 모두 다 커버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다 보니 자연스레 매출도 향상됐다. 올해 300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으며,내년 목표는 500억원이다. 현재 관련 건설사 중에서 대형업체 몇 몇을 빼면 선두를 달리고 있다. 2~3년 후에는 코스닥 상장을 계획할 정도로 기업 목표도 높여 잡았다. 김 대표는 "플랜트의 신축,리노베이션 등은 물론 산업단지 재개발사업에서도 전문성을 살려 업계 선두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대신종합건설의 주요 실적으로는 ㈜한국분말야금 인주공장,㈜파워로직스 천안사옥,코바이오텍㈜ 송도연구소,서울전선㈜ 음성사옥(1만4850㎡),고려항업㈜ 포승공단(9만9000㎡),밀양 티에스지엘로지스㈜ 물류창고(3만3000㎡) 등이 있다.
김 대표는 ㈜대신종합건설을 '젊고 푸른 기업'이라고 했다. "목표를 향해 돌진하는 도전정신과 주어진 프로젝트에 최선을 다하는 거침없는 정신은 청춘의 열정 그대로다"라는 그는 "여기에 앞선 안목으로 쌓아온 첨단 기술력과 풍부한 경험을 더해서 최고로 인정받는 기업이 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