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유와상징 관계자는 "One-source-Mulit-Use전략을 통해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출하고자 신규법인 설립을 추진하게 됐다"며 "기존 프랜차이즈 학원의 경우 학습교재와 온라인 강의 컨텐츠 역량이 부족했지만 비유와상징은 학습교재와 온라인 강의 동영상 등 강점을 학습프로그램과 영업망을 접목해 새로운 차별화된 프랜차이즈를 만들어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유와상징은 프랜차이즈 학원이 가져야 할 강점 등을 신속히 확보하기 위해 기존 프랜차이즈 사업을 인수하는 것도 검토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최근 비유와상징은 학습교재 컨텐츠를 바탕으로 온라인, 오프라인으로 교육서비스를 확장해 나가고 있으며 온라인 중등사업부분은 시장에서 성공성을 인정받고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