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23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임직원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창립 38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김성태 사장은 기념사에서 "지금의 위기 상황을 새로운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며 "자산관리와 브로커리지 투자금융부문의 균형성장을 통해 '아시아를 대표하는 글로벌IB(투자은행)로 도약한다'는 중장기 비전을 흔들림없이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사진제공=대우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