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이 국내산 쌀가루 30%가 함유된 '쌀라면떡국맛'(100g·900원)과 '쌀라면'(115g·900원)을 23일 출시했다.

쌀라면떡국맛은 기름에 튀기지 않은 건면제품으로 후레이크에 김과 표고버섯 등이 들어가 국물 맛이 진하다고.

쌀라면은 1989년 라면업계 최초로 출시된 기존 '쌀라면'의 맛과 품질을 보강한 제품으로 MSG를 첨가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