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인테리어가구업체 까사미아(대표 이현구)는 홈쇼핑 브랜드 ‘까사온‘(casaon)을 처음으로 런칭하고 GS홈쇼핑과 침구세트 2종의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26일 첫 방송을 타게 될 제품인 침구세트 ‘티파니’는 우아하면서 세련된 핑크컬러에 로맨틱한 리본과 플라워패턴을 기본구성으로 하고 있다. 펄과 화이트의 입체 프린트기법,극세사 자수디테일로 고급스러움을 더해 준다.상품구성은 누비이불,매트리스커버,베게커버(4장)가 19만9000원이며 블랑킷(무릎담요)이 추가되면 23만9000원.

회사 관계자는 “까사온 런칭은 향후 온라인 전용상품 개발을 통한 e비즈니스 사업확장 등을 신성장 동력으로 추진하기 위한 새로운 유통채널 확장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김후진 기자 j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