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대 트로트 가수 장윤정이 독도후원에 나선다.

23일 스타플라워측은 '장윤정의 스타플라워' 수익의 일부를 독도발전기금으로 적립 후 관련단체에 기부키로 했다고 전했다.

스타플라워는 광고프로젝트, Korea독도녹색운동, 독도경비대, 울릉군청 중 한 곳을 네티즌 투표로 선정하여 독도후원기금의 기부단체로 선정, 기부할 예정이다. 기부단체 투표는 스타플라워의 홈페이지에서 진행중에 있다.

스타플라워는 "고객들의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는 것은 당연한 기업의 도리이며 이와 같은 기회를 주신 고객들에게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스타플라워는 지난 9월에도 애란원을 통해 임신, 출산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 및 미혼모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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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