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 100 출연한 한성주 "44번 맘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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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른 이상형 고백으로 화제가 된 방송인 한성주가 새로운 이상형을 지적했다.
23일 KBS 2TV '1 대 100'에는 미스코리아 출신 前 아나운서 한성주가 출연했다.
퀴즈를 풀기에 앞서 손범수 MC와 인터뷰를 한 한성주는 도전 상대 100인을 둘러본 후 "44번이 눈에 들어온다"며 일반인 참여자 박성규씨를 지목했다.
손범수는 한 문제를 맞출 경우 '관심남'에게 질문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제안했으나 박성규씨는 두번째 문제에서 실패해 한성주의 마음을 아쉽게 했다.
한편, 이날 한성주는 6번째 문제에서 100인 모두와 함께 탈락해 도전 성공을 코앞에서 놓쳐 안타까움을 샀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