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다음 상대는 요시다 히데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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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운아' 추성훈이 다음 대결상대로 요시다히데히코(37.요시다 도장)를 지목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3일 일본 도쿄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린 '드림6 미들급 그랑프리 2008 파이널'에서 토노오카 마사노리(35.일본 정도회관)를 상대로 1라운드 암마승을 거둔 추성훈은 경기 후 승리 소감과 함께 요시다 히데히코를 '자신이 넘어야 할 벽'이라고 말하며 도전장을 던졌다.
추성훈은 "올 연말 대회에서 대결을 원한다. 도전을 받아달라"고 말했다.
요시다는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유도 78kg급 금메달리스트로, 일본의 유도 영웅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헤비급 파이터이기도 하다.
추성훈의 종합격투기 전적은 15전 12승1패2무이다.
한편, 윤동식(36, 팀윤)은 일본계 브라질 가라데 파이터 앤드류스 나카하라(브라질)에 2라운드 TKO패 당했다. 미르코 크로캅(크로아티아)은 알리스타 오브레임(네덜란드)에게 급소를 공격 당해 무효경기가 선언됐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지난 23일 일본 도쿄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린 '드림6 미들급 그랑프리 2008 파이널'에서 토노오카 마사노리(35.일본 정도회관)를 상대로 1라운드 암마승을 거둔 추성훈은 경기 후 승리 소감과 함께 요시다 히데히코를 '자신이 넘어야 할 벽'이라고 말하며 도전장을 던졌다.
추성훈은 "올 연말 대회에서 대결을 원한다. 도전을 받아달라"고 말했다.
요시다는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유도 78kg급 금메달리스트로, 일본의 유도 영웅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헤비급 파이터이기도 하다.
추성훈의 종합격투기 전적은 15전 12승1패2무이다.
한편, 윤동식(36, 팀윤)은 일본계 브라질 가라데 파이터 앤드류스 나카하라(브라질)에 2라운드 TKO패 당했다. 미르코 크로캅(크로아티아)은 알리스타 오브레임(네덜란드)에게 급소를 공격 당해 무효경기가 선언됐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