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은 24일부터 이틀 간 전 영업점을 통해 주가 수준에 관계없이 6개월간 3%(연 6%)의 수익을 보장하는 코스피200 원금보장형 ELS와 연 17.01%의 수익을 추구하는 코스피200-HSCEI 스텝다운형 ELS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코스피200 원금보장 넉아웃 콜옵션형'은 만기 6개월의 상품으로, 만기 시점의 코스피200 지수 종가가 기준지수 대비 100~120% 이하인 경우 해당 지수에 따라 연 6~18%의 수익을 지급하는 상품이다.

투자기간 동안 장중가 포함해 기준지수 대비 20% 초과해 상승한 적이 있다면 6개월간 3%(연 6%)의 수익을 확정시키며 주가수준에 관계없이 ‘원금+연 6%’의 수익을 보장한다.

'코스피200-HSCEI 스텝다운형'은 매 4개월마다 연계지수들을 점검해 최초 가입시점 대비 85%(4개월), 80%(8개월), 75%(12개월) 이상인 경우 연 17.01%의 수익으로 자동 조기상환된다.

조기상환되지 않더라도 1년 만기까지 연계지수들이 장중가 포함해 50% 넘게 하락한 적이 없다면 조기상환수익률과 같은 연 17.01%의 만기상환 수익이 지급된다. (문의: 신영증권 고객지원센터 1588-8588)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