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銀, 하반기 신입행원 확대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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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은 올 하반기 신입행원을 300명 내외로 공개채용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하반기 채용 규모는 평년보다 50명 가량, 약 20% 정도 확대된 수준이다.
채용인원 중 지방지역 필요인원은 해당지역 출신자와 연고자로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맹진규 국민은행 인사팀장은 "신설 점포, 지속 성장을 위한 충원 뿐 아니라 일자리 창출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올해 신규 채용을 평년보다 늘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입사지원은 인터넷 홈페이지(www.kbstar.com)를 통해서만 가능하며 접수기간은 25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다.
지원 자격에는 학력과 연령, 전공 제한이 없지만 토익 700점 이상이어야 한다. CPA(공인회계사), CFA(국제재무분석사), FP(자산관리사), AFPK(한국재무설계사) 등의 자격증 소지자와 중국, 인도, 독립국가연합(CIS), 동남아 어학능력 우수자를 우대한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과 필기전형 및 면접전형으로 진행된다. 면접전형의 경우 1차 실무자 면접과 2차 임원면접에서 PT면접, 집단토론면접, 대면면접으로 진행된다.
한경닷컴 박세환 기자 gre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이번 하반기 채용 규모는 평년보다 50명 가량, 약 20% 정도 확대된 수준이다.
채용인원 중 지방지역 필요인원은 해당지역 출신자와 연고자로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맹진규 국민은행 인사팀장은 "신설 점포, 지속 성장을 위한 충원 뿐 아니라 일자리 창출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올해 신규 채용을 평년보다 늘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입사지원은 인터넷 홈페이지(www.kbstar.com)를 통해서만 가능하며 접수기간은 25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다.
지원 자격에는 학력과 연령, 전공 제한이 없지만 토익 700점 이상이어야 한다. CPA(공인회계사), CFA(국제재무분석사), FP(자산관리사), AFPK(한국재무설계사) 등의 자격증 소지자와 중국, 인도, 독립국가연합(CIS), 동남아 어학능력 우수자를 우대한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과 필기전형 및 면접전형으로 진행된다. 면접전형의 경우 1차 실무자 면접과 2차 임원면접에서 PT면접, 집단토론면접, 대면면접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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