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강은 24일 공시를 통해 올해 1조550억원의 매출액을 올릴 것으로 전망했다.

영업이익과 경상이익은 각각 1340억원과 1350억원을 달성 목표로 정했다.

대한제강은 또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배당성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 관계자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2008사업연도 실적에 따른 배당성향을 작년 제조업 평균 배당성향 수준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작년 제조엄 평균 배당성향은 19.3%였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