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블루는 24일 영화관 단성사 부도와 관련해 직접적인 영향이 없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8월 4일 단성사 지분 100% 확보하고 있는 알로켄사의 지분 29%를 확보했지만, 단성사 지분은 보유하지 않고 있다"면서 "직접적인 영향이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