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 개인ㆍ기관 '사자'에 이틀째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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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이틀째 상승했다.
24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12월물은 196.10으로 2.55포인트 상승 마감했다.
지수선물은 장초반 잠시 약세를 보였으나, 국내 증시가 미국 증시 하락에도 불구하고 나흘째 오른데다 개인(2759계약)과 기관(4955계약)이 동반 순매수을 보인 덕분에 상승세를 이어갔다.
외국인은 7809계약 순매도로 3일째 매도세를 지속했다.
이날 선물 거래량과 미결제약정은 각각 30만7772계약, 9만6751계약으로 전일대비 2만307계약, 1541계약 늘었다.
시장 베이시스는 2.92로 전일 1.97에 비해 확대됐고, 이 영향으로 차익거래로 2307억원 순매수가 유입됐다.
최근 증시 받침대 역할을 해내고 있는 비차익거래도 1297억원 순매수를 기록해 전체 프로그램 매매는 3604억원 매수 우위였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24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12월물은 196.10으로 2.55포인트 상승 마감했다.
지수선물은 장초반 잠시 약세를 보였으나, 국내 증시가 미국 증시 하락에도 불구하고 나흘째 오른데다 개인(2759계약)과 기관(4955계약)이 동반 순매수을 보인 덕분에 상승세를 이어갔다.
외국인은 7809계약 순매도로 3일째 매도세를 지속했다.
이날 선물 거래량과 미결제약정은 각각 30만7772계약, 9만6751계약으로 전일대비 2만307계약, 1541계약 늘었다.
시장 베이시스는 2.92로 전일 1.97에 비해 확대됐고, 이 영향으로 차익거래로 2307억원 순매수가 유입됐다.
최근 증시 받침대 역할을 해내고 있는 비차익거래도 1297억원 순매수를 기록해 전체 프로그램 매매는 3604억원 매수 우위였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