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 "결혼은 모든 준비가 다 되어 있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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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밖에서 좀처럼 찾아볼 수 없었던 배우 유지태가 오랜만에 브라운관 외출에 나섰다.
유지태는 SBS '이재룡-정은아의 좋은아침'에 출연, 그 동안 공개 되지 않은 지난 10년간의 배우 인생과 가족이야기, 남인도에서 만난 한 소년과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무용수에서 모델, 배우, 감독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이력만큼이나 다양한 감독들과 변화무쌍한 캐릭터들을 연기해 온 유지태는 자신의 출연 작품들에 관한 궁금증은 물론 단편영화 감독으로서 자신의 영화에 대한 지론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매번 새로운 도전을 시도해 온 유지태는, 그러나 "결혼은 모든 준비가 다 되었을 때"라고 결혼관을 밝혔다. 또한 "현재의 사랑에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말해 공식 연인 김효진과의 여전한 애정을 내비치기도 했다.
또 '효자'로 소문난 유지태는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사랑하는 사람을 지켜줄 정도의 준비는 갖추고 싶다"고 말한 그는 스무 살이 되던 해에 십만 원짜리 연금을 붓기 시작한 철든 소년이었다고 한다.
어린 시절의 영향 탓인지 유지태는 사회 구호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현재 국제 어린이 양육 기구인 '컴패션'의 홍보자를 자처, 3명의 아이들을 후원하고 있다. 또 직접 남인도를 방문 컴패션을 통해 후원자로서 인연 맺어진 소년 '마니칸단'과 즐거운 시간을 가진 모습도 공개됐다.
방송은 25일 오전 9시 30분.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유지태는 SBS '이재룡-정은아의 좋은아침'에 출연, 그 동안 공개 되지 않은 지난 10년간의 배우 인생과 가족이야기, 남인도에서 만난 한 소년과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무용수에서 모델, 배우, 감독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이력만큼이나 다양한 감독들과 변화무쌍한 캐릭터들을 연기해 온 유지태는 자신의 출연 작품들에 관한 궁금증은 물론 단편영화 감독으로서 자신의 영화에 대한 지론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매번 새로운 도전을 시도해 온 유지태는, 그러나 "결혼은 모든 준비가 다 되었을 때"라고 결혼관을 밝혔다. 또한 "현재의 사랑에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말해 공식 연인 김효진과의 여전한 애정을 내비치기도 했다.
또 '효자'로 소문난 유지태는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사랑하는 사람을 지켜줄 정도의 준비는 갖추고 싶다"고 말한 그는 스무 살이 되던 해에 십만 원짜리 연금을 붓기 시작한 철든 소년이었다고 한다.
어린 시절의 영향 탓인지 유지태는 사회 구호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현재 국제 어린이 양육 기구인 '컴패션'의 홍보자를 자처, 3명의 아이들을 후원하고 있다. 또 직접 남인도를 방문 컴패션을 통해 후원자로서 인연 맺어진 소년 '마니칸단'과 즐거운 시간을 가진 모습도 공개됐다.
방송은 25일 오전 9시 30분.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