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건설, UAE 아즈만 택지조성 공사 800억규모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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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건설은 아랍에미리트(UAE)에 진출한 한국 부동산개발업체 디세코와 사업비 800억원 규모의 아즈만 '알 헬리오 다운타운' 택지조성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극동건설은 이번 계약 체결로 '알 헬리오 다운타운' 택지 46만5000㎡ 전체의 토목공사와 인프라 공사를 담당하게 된다. 디세코는 현지에 설립한 법인 'DSEC'를 통해 아즈만 국왕 소유의 기업인 '리얼에스테이트 인베스트먼트'로부터 지난해 12월 사업부지를 매입했고 지난달까지 해당 부지의 96%를 분양했다.
극동건설은 이번 계약 체결로 '알 헬리오 다운타운' 택지 46만5000㎡ 전체의 토목공사와 인프라 공사를 담당하게 된다. 디세코는 현지에 설립한 법인 'DSEC'를 통해 아즈만 국왕 소유의 기업인 '리얼에스테이트 인베스트먼트'로부터 지난해 12월 사업부지를 매입했고 지난달까지 해당 부지의 96%를 분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