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미증시는 구제금융의 의회통과가 지연될수있다는 우려가 나타나면서 장초반 버핏의 골드만삭스 투자라는 호재를 이어가지 못하고 혼조로 마감했다.

버냉키 의장의 “금융시장이 중대한 위협을 받고있다”라는 발언이 악영향으로 작용하며 금융주 중심으로 약세를 보였다.
3일연속 미국 증시와 디커플링을 보이며 상승했던 국내 지수는 ,전일 나스닥 선물 강세로 상승을 기대했던 미 증시가 상승하지 못하자 실망매물이 나오면서 약세를 보이고 있다.

수급적으로 전일 외국인은 거래소 공매도 규재 정책 발표에 앞서 숏커버링성 매수를 유입시키며 하루만에 다시 순매수로 전환하였고, 이에 공매도가 집중되었던 업종들에서 다시한번 반등탄력이 나왔다.

일간 기준으로 매수가 번갈아 나오면서 외국인의 전방위 매도 압박이 줄어들고 있다는 것과 , 연기금이 17일 연속 순매수를 진행하고 있다는 점등이 시장 심리 호조에 일조하고 있는 모습이다.

다만 펀든 환매로 인해 투신권이 매수에 동참하지 못하고 지수 상승시 대량으로 매도를 진행하고 있다는 점이 지수의 추세적 상승을 예상하는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미증시가 구제금융 조치에도 불구하고 그 추진에 혼란이 아직 남아 있고 , 금융위기 해결 뒤에는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본격화 될 수 있다는 측면에서, 국내증시만의 추가적인 지수 상승을 예상하고 무작정 주식 비중을 늘리는 매매를 피해야 할것으로 보인다.

상승 모멘텀이 없거나 주도주가 아니라면 기술적 반등이 나오는 현시점에서 오히려 보유비중을 줄이고 주도주로 종목을 교체하는 전략이 유효할 것이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

그렇다면 시장 심리가 조금씩 살아나는 현 상황에서 지수의 상승 한계를 넘어서 추세적 상승이 나올 가능성이 큰 종목들은 무엇일까 ?

종목 교체를 한다면 과연 어떠한 종목군으로 갈아타야 하는것일까?

이에 대해 골드란 (www.goldran.co.kr)전문가 그룹은, 기술적 반등 구간이라고 할수 있는 1500선 이후부터는 종목별 차별화가 진행될 것으로 보이고 , 추가적인 상승이 예상되는 종목은 시장의 화두인 녹색성장 관련주와 쇼커버링 종목군이 될 확률이 높다고 말하고 있다.

특히 정부에서 강조하고 있는 녹색성장에 대한 구체적인 정책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녹색성장 관련주들이 시장을 다시금 리드할 가능성이 크다면서, 특히 녹생성장 관련주 중 실적 향상이 둿받침 되면서 가격 메리트가 있는 종목의 경우, 순환매 차원에서라도 급등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길목지지기 차원에서 현시점에서 접근해볼 것을 강조했다.

그러한 종목군으로 골드란의 이득재 대표는 작년에 비해서 매출액이 50% 증가한 동시에 영업이익은 600% 이상 증가한 녹색성장 관련주를 공략해 볼것을 주문하고 있다.

자회사의 폭발적 성장과 더불어 고마진 제품증가로 인해 올해 대표적인 실적 급증종목으로 현재 외국인이 매수 연속되고 상승초입 상태에 있어 지수 1500선 돌파 이후에도 지속 상승이 충분히 가능해보인다고 말하고 있다.

이에 골드란 전문가 그룹이 제공하는 "만원의 시황 및 종목분석 ARS 핵심 공략주"(060-807-2000)에서는 금일 실적을 겸비한 녹색성장 관련주 분석을 제공하며 청취시간과 관계없이 정액 1만원으로 청취가 가능하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