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 시황] (25일) 세원셀론텍, 외국인 매수세에 7.4%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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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5거래일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1500선을 회복했다.
25일 코스피지수는 혼조세를 보인 미국 증시의 영향으로 장 초반 1469까지 밀렸지만 반등에 성공해 5.65포인트(0.38%) 오른 1501.63에 거래를 마쳤다.
미국 의회가 구제금융 법안을 처리하면 금융위기가 진정국면에 접어들 것이란 기대감에 증권주의 상승세가 돋보였다. 대신 대우 우리투자 현대증권 등이 모두 1~4% 올랐다. STX는 첫 드릴십 수주소식에 7.8% 급등했고 정부 차원의 중소기업 지원대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C&중공업 C&우방 C&상선 등이 이틀째 동반 상한가에 올랐다.
기존 플랜트사업 외 화장품 사업을 추진 중인 세원셀론텍은 외국계 매수세 덕분에 7.4% 올랐다. 반면 크라운제과는 계열사인 해태제과가 중국에 주문 생산한 과자에서 독성 화학물질 멜라민이 검출되면서 5.6% 하락했고 오리온과 농심 등 제과업체도 약세를 보였다. 삼성테크윈은 3분기 어닝쇼크 우려감으로 7.8% 하락했다.
25일 코스피지수는 혼조세를 보인 미국 증시의 영향으로 장 초반 1469까지 밀렸지만 반등에 성공해 5.65포인트(0.38%) 오른 1501.63에 거래를 마쳤다.
미국 의회가 구제금융 법안을 처리하면 금융위기가 진정국면에 접어들 것이란 기대감에 증권주의 상승세가 돋보였다. 대신 대우 우리투자 현대증권 등이 모두 1~4% 올랐다. STX는 첫 드릴십 수주소식에 7.8% 급등했고 정부 차원의 중소기업 지원대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C&중공업 C&우방 C&상선 등이 이틀째 동반 상한가에 올랐다.
기존 플랜트사업 외 화장품 사업을 추진 중인 세원셀론텍은 외국계 매수세 덕분에 7.4% 올랐다. 반면 크라운제과는 계열사인 해태제과가 중국에 주문 생산한 과자에서 독성 화학물질 멜라민이 검출되면서 5.6% 하락했고 오리온과 농심 등 제과업체도 약세를 보였다. 삼성테크윈은 3분기 어닝쇼크 우려감으로 7.8%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