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약보합.. 한미 비자면제 타결 ‘여행주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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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시장이 보합권을 중심으로 등락하고 있다.
25일 오전 9시 24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2.12P(0.47%) 내린 446.68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밤 뉴욕증시가 혼조세를 보였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코스닥시장은 강보합세로 출발했다가 약보합세로 돌아섰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이 31억원 순매수 중이다. 외국인이 24억원 순매도, 기관은 5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시총 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중이다.
NHN이 1%대 하락하는 가운데, 하나로텔레콤, 태웅, 메가스터디, 동서, CJ홈쇼핑, 태광, 소디프신소재, 성광벤드, 다음 등이 줄줄이 내림세다.
반면 지난 24일 대규모 합병 신주 상장과 함께 코스닥 시총 5위로 뛰어오른 셀트리온이 강보합, 서울반도체가 5%대 오르고 있다.
한미 비자면제 실무협상 타결 소식이 전해지며 하나투어, 자유투어, 모두투어, 세중나모여행 등 여행주들이 5~7%대 강세다.
롯데그룹 신격호 회장의 조카인 신동훈씨의 지분 취득 소식에 네오웨이브가 사흘째 상한가다.
우즈베키스탄 광산개발 기대감이 부각된 코닉글로리가 11%대 오르며 이틀째 급등세다.
계열사인 신명의 부도 소식에 전날까지 나흘간 하한가를 이어가던 신명B&F가 상한가를 기록하며 급락세에서 벗어나고 있다.
1000만주 규모의 유상증자 청약율이 9%에 그친 윈드스카이가 이틀째 하한가다.
이 시각 현재 코스닥시장에서는 상한가 6개 종목을 포함해 403개 종목이 오르고 있으며, 하한가 2종목 포함 472개 종목이 하락하고 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
25일 오전 9시 24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2.12P(0.47%) 내린 446.68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밤 뉴욕증시가 혼조세를 보였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코스닥시장은 강보합세로 출발했다가 약보합세로 돌아섰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이 31억원 순매수 중이다. 외국인이 24억원 순매도, 기관은 5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시총 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중이다.
NHN이 1%대 하락하는 가운데, 하나로텔레콤, 태웅, 메가스터디, 동서, CJ홈쇼핑, 태광, 소디프신소재, 성광벤드, 다음 등이 줄줄이 내림세다.
반면 지난 24일 대규모 합병 신주 상장과 함께 코스닥 시총 5위로 뛰어오른 셀트리온이 강보합, 서울반도체가 5%대 오르고 있다.
한미 비자면제 실무협상 타결 소식이 전해지며 하나투어, 자유투어, 모두투어, 세중나모여행 등 여행주들이 5~7%대 강세다.
롯데그룹 신격호 회장의 조카인 신동훈씨의 지분 취득 소식에 네오웨이브가 사흘째 상한가다.
우즈베키스탄 광산개발 기대감이 부각된 코닉글로리가 11%대 오르며 이틀째 급등세다.
계열사인 신명의 부도 소식에 전날까지 나흘간 하한가를 이어가던 신명B&F가 상한가를 기록하며 급락세에서 벗어나고 있다.
1000만주 규모의 유상증자 청약율이 9%에 그친 윈드스카이가 이틀째 하한가다.
이 시각 현재 코스닥시장에서는 상한가 6개 종목을 포함해 403개 종목이 오르고 있으며, 하한가 2종목 포함 472개 종목이 하락하고 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