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웨이브가 롯데가 신동훈씨의 지분 취득 소식으로 사흘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25일 오전 9시56분 현재 네오웨이브는 전날대비 14.84% 급등한 7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한가 매수잔량은 60만주에 육박하고 있다.

네오웨이브는 신격호 롯데그룹 회장의 조카인 신동훈씨가 지분을 취득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지난 23일부터 급등하기 시작했다.

신동훈씨는 지난 12일 단순투자 목적으로 네오웨이브의 지분 7.15%를 취득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