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강 주권 재상장 승인..29일 매매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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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선물거래소는 옛 한국철강에서 분할돼 신설된 한국철강 보통주 주권 재상장을 승인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철강 주권은 오는 29일 재상장되며 같은 날 존속회사인 KISCO홀딩스 주권매매도 재개된다.
이번 기업분할은 지주회사 체제로의 전환을 위해 이뤄진 것으로, 존속법인인 KISCO홀딩스는 지주회사로 전환되고 기존 철근, 단조강, 파이프 등의 사업부문은 한국철강이 모두 승계하게 된다.
한국철강 시초가 결정을 위한 기준가격은 옛 한국철강의 시가총액을 분할 후 법인인 KISCO홀딩스와 한국철강의 순자산가액으로 안분한 후 해당 법인의 발행주식수로 나눠 결정된다
재상장일 오전 8~9시에 예상 기준가격의 50%~200%사이에서 호가를 접수해 매도호가와 매수호가가 합치되는 가격에서 시초가가 결정된다. 시초가를 기준으로 재상장 당일 상하 15%의 가격제한폭이 적용된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한국철강 주권은 오는 29일 재상장되며 같은 날 존속회사인 KISCO홀딩스 주권매매도 재개된다.
이번 기업분할은 지주회사 체제로의 전환을 위해 이뤄진 것으로, 존속법인인 KISCO홀딩스는 지주회사로 전환되고 기존 철근, 단조강, 파이프 등의 사업부문은 한국철강이 모두 승계하게 된다.
한국철강 시초가 결정을 위한 기준가격은 옛 한국철강의 시가총액을 분할 후 법인인 KISCO홀딩스와 한국철강의 순자산가액으로 안분한 후 해당 법인의 발행주식수로 나눠 결정된다
재상장일 오전 8~9시에 예상 기준가격의 50%~200%사이에서 호가를 접수해 매도호가와 매수호가가 합치되는 가격에서 시초가가 결정된다. 시초가를 기준으로 재상장 당일 상하 15%의 가격제한폭이 적용된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