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소리 미니홈피 심경 고백 ‘행복하고 싶다 … 아주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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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소송중에 있는 옥소리가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심경을 털어놨다.
23일 옥소리 미니홈피에는 '행복하고 싶다 … 아주 많이 …'라는 글이 올라왔으며 지난 8월9일에는 '모든게 제자리로 돌아가고 있다. 10여년전 그때로…'라는 글이 올라왔다.
또한, 24일 '지난추억들'이라는 제목으로 활동당시 모습들을 담아 올리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밝게 활동하는 모습 보고파요' '힘내시구요~ 화면에서 빨리 뵙기를 바랍니다' 등의 응원 메세지를 남겼다.
옥소리와 박철은 지난 5월 11년 결혼생활에 파경을 맞았다. 이후 양육권과 재산분할 등 이견을 좁히지 못한 채 이혼소송중에 있다.
8월29일 4차 가사재판에서는 옥소리.박철이 출석하지 않은 가운데 옥소리 측이 증인으로 신청한 박철의 전 매니저 A 씨에 대한 심문이 진행됐다.
선고공판은 9월 26일 오후 2시에 고양지원에서 열린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23일 옥소리 미니홈피에는 '행복하고 싶다 … 아주 많이 …'라는 글이 올라왔으며 지난 8월9일에는 '모든게 제자리로 돌아가고 있다. 10여년전 그때로…'라는 글이 올라왔다.
또한, 24일 '지난추억들'이라는 제목으로 활동당시 모습들을 담아 올리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밝게 활동하는 모습 보고파요' '힘내시구요~ 화면에서 빨리 뵙기를 바랍니다' 등의 응원 메세지를 남겼다.
옥소리와 박철은 지난 5월 11년 결혼생활에 파경을 맞았다. 이후 양육권과 재산분할 등 이견을 좁히지 못한 채 이혼소송중에 있다.
8월29일 4차 가사재판에서는 옥소리.박철이 출석하지 않은 가운데 옥소리 측이 증인으로 신청한 박철의 전 매니저 A 씨에 대한 심문이 진행됐다.
선고공판은 9월 26일 오후 2시에 고양지원에서 열린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