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V.O.S, 전국 투어로 '공연형 가수' 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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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헌, 최현준, 김경록으로 구성된 그룹 V.O.S가 내달 3일을 기점으로 내년 3월까지 전국 투어 콘서트에 돌입한다.
3집 후속곡 '반쪽'으로 인기몰이에 나선 V.O.S는 오는 10월 3일과 4일 양일간 서울 연세대 대강당에서 투어의 스타트를 끊는다. 이어 내년 3월까지 전국 7개 도시에서 총 14회에 걸쳐 전국 투어 라이브 콘서트에 나설 예정이다.
V.O.S의 소속사 스타제국은 "상반기 전국 투어 콘서트를 관람한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하반기 전국 투어 콘서트 또한 폭발적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다"고 전했다.
V.O.S는 서울 투어 이후 12월 20일 대전 충남대 정심화국제문화회관 정심화홀에서 두번째 투어를 연다.
한편,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전국 7개(서울, 군포, 창원, 고양, 대구, 부산, 인천) 도시에서 총 14회 공연으로 성공적인 상반기 전국투어 콘서트를 치룬 바 있는 V.O.S는 탄탄한 공연내용과 무대구성으로 진정한 공연형 가수로 거듭났다는 평을 받은 바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