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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여용 유아용품 세균 '우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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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부들이 많이 이용하는 대여용 소형 장난감,보행기 등 유아용품에서 버스 손잡이보다 많은 일반세균과 병원성 식중독균이 검출됐다. 한국소비자원은 25일 녹색소비자연대와 함께 수도권 소재 19개 렌털업체의 대여용 유아용품을 1개씩 선정해 검사한 결과,제품별로 일반세균이 21~7000cfu/10㎠(10㎠당 세균수)가량 나왔고 한 제품에선 병원성 식중독균인 황색포도상구균이 100cfu/10㎠ 검출됐다고 발표했다. 19개 대여용 유아용품의 세균오염 수준은 평균 570cfu/10㎠로,버스 손잡이(380cfu/10㎠,이하 2005년 조사결과)보다 높았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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