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내셔널은 미얀마 AD-7광구에 대해 리스크 분산과 투자비 절감을 위해 공동개발을 위한 투자유치를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미얀마 AD-7광구는 대우인터네셔널 60%, 인도석유공사 20%, 인도가스공사10%, 한국가스공사 10% 등의 비율로 공동개발하게 된다. 계약체결 예정일은 오는 10월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