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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6일만에 '후진'..美 구제책 지연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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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구제책 합의 지연 소식에 코스피 지수가 1470선으로 되돌아갔다.

    26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25.30포인트(1.68%) 떨어진 1476.33에 장을 마감했다.

    연속 상승 부담감과 미국 구제금융법안 합의 지연 가능성에 투자심리가 위축되면서 6일만에 하락 반전했다.

    개인만이 2466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1663억원 순매도였다. 연기금이 순매수(1242억원)세를 이어갔지만 전체 기관의 매매는 441억원 순매도로 집계돼 7일만에 '팔자'로 전환됐다.

    프로그램은 1721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대부분의 업종이 내렸고 비금속광물(0.87%)과 통신업(0.78%)만 겨우 올랐다.

    삼성전자, 현대중공업, 한국전력, 신한지주, 현대차, LG전자, LG디스플레이, 두산중공업, SK에너지가 1~2% 하락했다. SK텔레콤(0.99%), KT&G(0.56%), KT(0.98%), 신세계(1.11%), KTF(0.70%) 등 내수주가 약세장에서 다시 두각을 보였다.

    멜라민 파동에 롯데제과가 4.03% 하락했다. 대한은박지는 유상증자 무산에 12.55% 폭락했고, 진도에프앤 매각 지연에 C&상선은 하한가로 떠내려갔다.

    성신양회는 10월부터 시멘트 가격을 27% 인상키로 해 8.21% 뛰었다. 한일시멘트(4.62%), 쌍용양회(0.68%), 아세아시멘트(0.40%)등 다른 시멘트주도 동반 강세였다.

    하락종목수는 550개, 상승종목수는 244개였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하락세로 출발했으나 2.3원(0.20%) 오른 1160.5로 5일 연속 올랐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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