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교육연합 등 보수성향 9개 교육단체들은 한국 근현대사 교과서의 편향성 논란과 관련,오는 29일 교육과학기술부에 내용 수정을 촉구하는 진정서를 제출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들은 미리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역사교과서는 자국의 정통성 및 정체성을 부정하거나 헐뜯는 내용,친북적인 내용이 들어가서는 절대 안 된다"고 주장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