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송되는 KBS '뮤직뱅크'에 빅 스타들이 대거 컴백한다.

원더걸스, M(이민우), 브라운아이드걸스, 솔비, 손담비 등이 그 주인공이다.

특히 원더걸스는 60년대 모 타운을 필두로 한 타이틀곡 '노바디(Nobody)'로 팬들에게 다가온다. '노바디(Nobody)'는 쉬운 멜로디와 강한 인상의 후렴구로 복고풍을 트랜디하게 변화시킨 곡이다.

신화 출신의 M (이민우)은 타이틀곡 '남자를 믿지마'를 선보인다. 이 곡은 미디엄 템포의 멜로디와 직접 쓴 가사말, 세련된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브라운아이드 걸스는 '어쩌다'로, 그룹 타이푼 출신의 솔비는 '두잇두잇(Do It Do It)'으로, 손담비가 '미쳤어'로 컴백무대에 선다.

이밖에 빅뱅 '하루하루', SHINee '산소 같은 너', 서인영 '신데렐라', 김현정 '사.그.미(사랑해 그리고 미안해)', V.O.S '반쪽', 2AM '어떡하죠', 2PM '10점 만점에 10점', 이현지 'Kiss Me Kiss Me', 뜨거운 감자 '비 눈물', U-Kiss '어리지 않아', 이불 '01(영원)', 혜나 '다가와'가 출연한다.

방송은 6시 30분.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