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웨딩클럽은 전국 예비 신랑신부들을 위한 일대일 웨딩 맞춤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 SK마케팅앤컴퍼니의 웨딩컨설팅 브랜드다.

현재 서울 강북·강남,인천,대전,대구,부산,광주 등 전국 7개 상담센터와 130여명의 전문 웨딩플래너로 구성됐다.

고객이 회원 가입을 하면 담당 웨딩플래너가 배치돼 개개인에 맞는 맞춤 서비스로 프로포즈부터 상견례,예식홀 섭외,드레스,메이크업,사진 촬영,신혼여행까지 결혼에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한다.

웨딩 전문 컨설팅을 받고자 하는 예비 신랑신부들은 상담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이메일을 통해 서비스를 요청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예산계획 등 체계적인 결혼 준비를 할 수 있다.

OK웨딩클럽은 고객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이러한 서비스 중 하나가 '웨드애비뉴'다. 서울 강북·강남지역 2곳과 부산,대전에서 운영 중인 웨드애비뉴는 웨딩패키지부터 혼수상품까지 한곳에서 준비할 수 있어 직장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