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브랜드대상] 현대하이카다이렉트자동차보험‥빠른 출동·빠른보상…보험료는 15%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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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하이카다이렉트자동차보험은 손해보험업계의 강자인 현대해상이 온라인 자동차보험 진출을 위해 2006년 만든 자회사다. 영업 개시 8개월 만에 월 매출 100억원을 돌파한 데 이어 15개월 만에 총 계약자 수 30만명 돌파,총 원수보험료 1600억원 돌파 등 온라인자동차보험의 신기록을 연이어 기록하며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보험료가 오프라인 보험사에 비해 평균 15% 저렴한 데다 모회사인 현대해상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질높은 서비스를 제공한 데 따른 것이다. '싼 게 비지떡'이라는 일부 고객의 우려에 대해서는 현대해상의 전국 600여개 하이카프라자 출동점을 통해 고객 요청 시 10분대에 출동하는 '하이카다이렉트서비스'로 불식시켰다.
보상서비스면에서도 경상 500만원,중상 1000만원까지는 현장에 나간 보상직원이 직접 판단,신속하게 보험금을 지급하고 있다. 차량소액전담팀을 운영해 소액보상건(50만원 이하)에 대해서도 빠르게 보상해준다.
이 같은 장점을 바탕으로 현대하이카다이렉트는 설립 이후 최단 기간에 업계 2위로 급부상했다. 2006년부터 올해까지 3년간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연속 수상한 것을 비롯해 고객설문조사에 의해 선정되는 30여개의 각종 시상에서 온라인자동차부문 1위로 선정되는 등 온라인자동차보험 대표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
보험료가 오프라인 보험사에 비해 평균 15% 저렴한 데다 모회사인 현대해상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질높은 서비스를 제공한 데 따른 것이다. '싼 게 비지떡'이라는 일부 고객의 우려에 대해서는 현대해상의 전국 600여개 하이카프라자 출동점을 통해 고객 요청 시 10분대에 출동하는 '하이카다이렉트서비스'로 불식시켰다.
보상서비스면에서도 경상 500만원,중상 1000만원까지는 현장에 나간 보상직원이 직접 판단,신속하게 보험금을 지급하고 있다. 차량소액전담팀을 운영해 소액보상건(50만원 이하)에 대해서도 빠르게 보상해준다.
이 같은 장점을 바탕으로 현대하이카다이렉트는 설립 이후 최단 기간에 업계 2위로 급부상했다. 2006년부터 올해까지 3년간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연속 수상한 것을 비롯해 고객설문조사에 의해 선정되는 30여개의 각종 시상에서 온라인자동차부문 1위로 선정되는 등 온라인자동차보험 대표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