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내상이 29일 방송 되는 SBS '야심만만-예능선수촌'의 ‘조강지처 클럽 특집’에서 과거에 노숙생활을 한 적 있다는 사실을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안내상은 “신인 시절 3개월 가량 서울역에서 노숙자들과 함께 먹고 자며 생활을 한 적 있다”며 충격적인 과거를 털어놨다. 더 놀라운 사실은 실제로 앵벌이도 했다는 것이다.

안내상은 “앵벌이에도 노하우가 있더라”며 당시에 직접 앵벌이를 하며 겪었던 생생한 에피소드들도 공개했다.

안내상의 파란만장한 서울역 노숙 생활에 대한 자세한 얘기는 오는 29일 밤 11시 15분 SBS‘야심만만-예능선수촌‘에서 방송된다.

디지털뉴스팀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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