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고열풍'을 불어넣고 있는 원더걸스가 '노바디'로 컴백무대를 선보였다.

27일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의 '컴백스테이지(Come Back stage)'코너에서는 원더걸스(선예, 선미, 소희, 예은, 유빈)가 '노바디(Nobody)'로 컴백무대를 가졌다.

원더걸스는 '노바디'의 발라드 버젼으로 천천히 그 시작을 알렸으며 핑크빛 드레스를 입은 원더걸스는 빠르고 경쾌한 '노바디'로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섹시카리스마(SEXY Charisma)'에서는 섹시로 무장한 솔비의 'Do it Do it'과 손담비의 '미쳤어'로 화끈한 무대가 연출됐다.

이외에도 '쇼음악중심'에는 '少年시대'에서는 2PM의 '10점 만점에 10점', 유키스(U-Kiss)의 '어리지 않아', '이별 2-1=0'에서는 타우(TAW)가 메이비와 함께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을 들려주고, 서진영의 '눈물이 글썽', 이불의 '01(영원)' 무대가 펼쳐졌다.


디지털뉴스팀 이상미 기자 leesm11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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