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브랜드대상] 던필드 '남성 크로커다일'‥고품질·합리적 가격 '글로벌 브랜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남성 크로커다일'은 1947년 싱가포르에서 시작,한국·중국·인도 등 유럽·아시아 25개국에 50개의 라이선스를 두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다. 국내에서는 던필드가 30~50대를 위한 남성종합의류로 현재 300여개 유통망을 갖추고 운영하고 있다.
남성 크로커다일은 지난해 상품 개편과 함께 매장유통 환경 개선에도 힘써 매장을 18~20평 이상으로 넓히고,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조하는 리뉴얼을 실시했다. 또 올해는 40개 이상의 백화점 매장을 확보했다.
남성 크로커다일의 핵심 경쟁력은 고품질의 상품력 대비 합리적인 가격대를 제시한다는 것.연간 3000종에 달하는 다양한 스타일의 상품을 중가대로 제시해 소비자들의 접근도를 높였고,가두점 중심의 영업전략으로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확보하고 있다. 매장당 월평균 매출이 4000만~5000만원대에 이르는 등 점포별 효율성도 높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남성 크로커다일'은 마진율을 높이지 않고,판매율을 80% 이상 높여 매장당 매출을 올리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또 비수기에 원단·원사를 미리 발주해 생산원가를 줄이고,신속하게 재주문 상품을 생산해 판매시기를 놓치지 않고 제품 판매를 극대화하는 데 주력한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
남성 크로커다일은 지난해 상품 개편과 함께 매장유통 환경 개선에도 힘써 매장을 18~20평 이상으로 넓히고,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조하는 리뉴얼을 실시했다. 또 올해는 40개 이상의 백화점 매장을 확보했다.
남성 크로커다일의 핵심 경쟁력은 고품질의 상품력 대비 합리적인 가격대를 제시한다는 것.연간 3000종에 달하는 다양한 스타일의 상품을 중가대로 제시해 소비자들의 접근도를 높였고,가두점 중심의 영업전략으로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확보하고 있다. 매장당 월평균 매출이 4000만~5000만원대에 이르는 등 점포별 효율성도 높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남성 크로커다일'은 마진율을 높이지 않고,판매율을 80% 이상 높여 매장당 매출을 올리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또 비수기에 원단·원사를 미리 발주해 생산원가를 줄이고,신속하게 재주문 상품을 생산해 판매시기를 놓치지 않고 제품 판매를 극대화하는 데 주력한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