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브랜드대상] 샤트렌‥프렌치 스타일로 미시족 사로잡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샤트렌'은 젊은 감성과 세련된 캐주얼 디자인으로 여성 소비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프렌치 감성의 캐주얼 브랜드다. 현재 25개 백화점 매장을 포함,전국 180여개 매장에서 넓은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대의 제품들로 알뜰 소비를 지향하는 30~40대 미시 고객층들의 지지를 얻고 있다. '뉴 서티 세대'의 진보적인 감각과 기호에 걸맞은 '프렌치 감성'을 바탕으로 독창적인 소재 및 디자인,크로스 코디가 가능한 실용적인 단품 아이템들이 주력 제품이다.
샤트렌은 브랜드 론칭 당시 배우 이미연을 전속모델로 기용하고 다양한 대중 매체에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 단기간에 빠른 인지도를 확보했다. 또 최근 방영 중인 TV드라마 '조강지처클럽'에 장소와 의상을 협찬해 홍보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샤트렌은 2006년부터 아름다운 재단과 나눔 파트너십을 맺고,저소득층 모자 가정을 후원하는 '샤트렌 기금'을 조성해 사회 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샤트렌 기금은 편모가정 어머니들의 건강검진 및 치료비 사업 기금에 사용되고 있다. 또 지난해 숙명여대에 여성 인재 양성을 후원하는 취지로 '샤트렌 강의실'을 설립했다. 샤트렌은 앞으로 '여성의 건강과 발전,행복'이라는 키워드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
샤트렌은 브랜드 론칭 당시 배우 이미연을 전속모델로 기용하고 다양한 대중 매체에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 단기간에 빠른 인지도를 확보했다. 또 최근 방영 중인 TV드라마 '조강지처클럽'에 장소와 의상을 협찬해 홍보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샤트렌은 2006년부터 아름다운 재단과 나눔 파트너십을 맺고,저소득층 모자 가정을 후원하는 '샤트렌 기금'을 조성해 사회 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샤트렌 기금은 편모가정 어머니들의 건강검진 및 치료비 사업 기금에 사용되고 있다. 또 지난해 숙명여대에 여성 인재 양성을 후원하는 취지로 '샤트렌 강의실'을 설립했다. 샤트렌은 앞으로 '여성의 건강과 발전,행복'이라는 키워드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