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브랜드대상] 이에프이 '프리미에 쥬르'‥프랑스 디자인 접목한 프리미엄 유아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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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에 쥬르(Premier Jour)는 유아동복전문업체 이에프이가 2002년 '아기를 위한 고품격 유아복' 컨셉트로 내놓은 백화점 전용 프리미엄 유아복이다. 프랑스어로 '첫날'이란 의미의 '프리미에 쥬르'는 세상과 처음 만나는 소중한 아기에게 최고의 선물을 주고자 하는 어머니의 마음을 표현했다.
3세 이하 유아들이 입을 수 있는 의류와 각종 출산 준비물,유모차,카시트 등의 유아용품까지 선보이며 프랑스의 정통 디자인 감각과 국내 정서를 조화시킨 국내 고급 유아복 브랜드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국내 유아동복 브랜드로는 최초로 해외에 브랜드 라이선스권을 수출하는 등 해외진출도 활발하다.
2005년 3월 중국 베이징영장유동용품유한공사와 중국 내에서 생산·유통할 수 있는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고 지난해에는 러시아에도 진출했다.
프리미에 쥬르는 출산장려정책이나 불우한 아기 돕기 등 사회공헌사업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세 자녀 이상 아기를 가진 가정에 할인 혜택을 주는 이에프이 플러스원카드,서울시의 다둥이 카드,경기도 아이플러스카드 등을 통한 할인 혜택 등이 이에 해당한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