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암전자, 스탠다드에너지테크 흡수합병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단암전자통신은 2차전지 배터리 생산업체인 스탠다드에너지테크를 흡수합병키로 했다고 29일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단암전자 대 스탠다드에너지가 1대 53.7170588이며 합병신주는 3770만8999주다.
회사측은 "스탠다드 에너지테크를 흡수합병해 신규사업 확충을 통한 매출증대 및 수익성증대를 통해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할 것"이라며 "오는 12월 31일까지 잔금 지급 및 주권이전이 완료될 경우 최대주주가 (주)웨이브일렉트로닉스에서 스탠다드에너지테크로 변경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단암전자는 무상감자와 주식액면분할을 통해 본 변경 예정인 최대주주인 스탠다드에너지의 주식 700만7163주에서 175만1790주로 변경될 예정이다.
더불어 합병 완료 후 단암전자의 최대주주는 웨이브일렉트로닉스에서 피합병회사인 스탠다드에너지테크의 현 최대주주인 밸류아이스탠다스 외 2인으로 변경될 예정이다. 이후 최대주주등의 보유예정주식 총수는 담암전자 발행 총 발행주식수 4714만8624주 중 2691만3535주(57.08%)를 차지하게 된다.
한편 코스닥시장본부는 합병신고서를 제출할 때까지 단암전자의 거래정지를 공시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합병비율은 단암전자 대 스탠다드에너지가 1대 53.7170588이며 합병신주는 3770만8999주다.
회사측은 "스탠다드 에너지테크를 흡수합병해 신규사업 확충을 통한 매출증대 및 수익성증대를 통해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할 것"이라며 "오는 12월 31일까지 잔금 지급 및 주권이전이 완료될 경우 최대주주가 (주)웨이브일렉트로닉스에서 스탠다드에너지테크로 변경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단암전자는 무상감자와 주식액면분할을 통해 본 변경 예정인 최대주주인 스탠다드에너지의 주식 700만7163주에서 175만1790주로 변경될 예정이다.
더불어 합병 완료 후 단암전자의 최대주주는 웨이브일렉트로닉스에서 피합병회사인 스탠다드에너지테크의 현 최대주주인 밸류아이스탠다스 외 2인으로 변경될 예정이다. 이후 최대주주등의 보유예정주식 총수는 담암전자 발행 총 발행주식수 4714만8624주 중 2691만3535주(57.08%)를 차지하게 된다.
한편 코스닥시장본부는 합병신고서를 제출할 때까지 단암전자의 거래정지를 공시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