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일렉 급등.. 단암전자 지분 매각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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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일렉트로닉스가 계열사 단암전자통신 지분을 매각한다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29일 오전 9시 51분 현재 웨이브일렉트로닉스는 전일대비 13.41%(295원) 오른 24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웨이브일렉트로닉스는 지난 26일 장 마감 후 투자이익 실현 및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유중이던 단암전자통신 주식 570만7163주를 약 138억원에 매각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지분 매각 후 웨이브일렉트로닉스에는 단암전자통신 지분 3.97%(150만주)가 남는다.
한편, 2차전지 배터리팩업체인 스탠다드에너지테크가 이날 단암전자통신을 통해 우회상장한다고 밝혔다. 스탠다드가 단암전자에 흡수합병되는 형태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
29일 오전 9시 51분 현재 웨이브일렉트로닉스는 전일대비 13.41%(295원) 오른 24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웨이브일렉트로닉스는 지난 26일 장 마감 후 투자이익 실현 및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유중이던 단암전자통신 주식 570만7163주를 약 138억원에 매각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지분 매각 후 웨이브일렉트로닉스에는 단암전자통신 지분 3.97%(150만주)가 남는다.
한편, 2차전지 배터리팩업체인 스탠다드에너지테크가 이날 단암전자통신을 통해 우회상장한다고 밝혔다. 스탠다드가 단암전자에 흡수합병되는 형태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